삼성탈레스
회사소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방위산업체이고 군 레이더를 비롯 첨단 장비를 만드는 회사 (자세한 건 홈피나 재무제표 참조) {삼성지분50%, 프랑스 탈레스기업 50% - 비상장}
복지: 삼성그룹계열사와 비슷
연봉 :2920만원(2004’ 상반기 기준)
2004년 상반기 수시(?) 재무 분야 지원
1차 서류전형 경북대 10명 부산대 10명 추천 원서로 지원
전원 SSAT지원자격 주어 졌음.
시험결과 60% 합격률
(지원자 특징: 대체로 토익 800대가 많은 편 – 900점대도 소수 있었는 듯)
재무분야는 지방대(경대/부대) 만 뽑기 때문에 지원시 엄청 유리함.
2차면접 : 구미 본사(공장 위치) 회의실/CFO를 비롯 재무담당부장, 인사부장참석
약 3:3 면접 실시
질문내용: 기본적인 면접질문
-재무분야를 지원했으니까 간단한 회계상식
-CFO의 요건( 엄청 갈굼 당하는 질문)
-여자일 경우 힘들지 않겠냐는 질문(면접인원 10명중 여자 2명)
-> tip: 당돌하게 자신의 인생역정과 헤쳐나간 점을 부각시킨 여성 2차후 합격
- 자신의 장단점. 지원동기등….
-> 여기서 2명을 뽑았습니다. 구미발령
3차면접 : 서울 영업본부/ 대략 부사장(?)을 비롯 3명 정도 왔었던 것 같음. (3:1 면접)
Ps: 저는 다른 곳에 최종 면접이어서 불참 (경영학과 97학번 당일 합격)
최종 경쟁률: 저를 포함해서 3명이 면접보게 되어 있었고 그중 1~2명 뽑을 예정
질문내용: 인성적인면과 성적표를 보고 회계분야 성적을 집중 공략함
대략 15분 정도 소요된 듯.
*공략 포인트
1. 내가 가고 싶은 회사인가?
취업이 워낙 안되니까 무작정 붙고 보자는 식의 태도… 좋습니다. 어떻게든 붙고 난 뒤에 더 좋은 회사를 지원하는 방법이 위험분산효과가 크죠. 그런데 막상 붙고 나서 우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는 낙방하는 신기한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일단 원서는 찔러 넣어보고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그 회사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십시오. 그러다가 면접이 겹쳐질 때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를 선택하세요.
2. 내 스펙이면 가능할까?
학점과 토익, 특이한 경력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특히 원서를 내고 난 후 서류통과율이 엄청 높아지죠. 하지만 흔히 말하는 것처럼 공부 잘 한다고 취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인사담당자도 성적은 일정 요건만 되면 된다는 군요. 경북대 상대학벌에 학점 B이상 토익 700점대(800이면 더 좋겠지만)정도면 왠만큼 대기업 서류통과.-제 성적임
자기소개서는 면접때 힘을 발휘하고, 얼마나 자신의 스타일과 회사의 코드를 맞추느냐가 관건이죠.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과 면접관의 코드죠.
3. 삼성탈레스는 좋은 회사인가?
좋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8시 출근 5시 퇴근이 지켜지는 회사….. 연봉도 꽤 되지 않나요? 수익구조도 안정적이고… 규모도 작아서 가족적 분위기일 수 있고…..
하지만 분명 개인적 성향에 따라 좋은 회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2년간은 경북대 상대에서 합격한 사람이 없습니다. (95학번 경영학과에 누가 있다는 말을 하던디….) 만만한 회사는 절대 아닙니다.
4. 가능성은 있는가?
도전하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경북대에 대한 이미지도 좋다고 합니다. 아마 올해 아니면 내년에도 추천원서 올겁니다. 당시 자격요건이 토익 830대에 학점 3.4/4.3 였을 겁니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안남) 요건이 안돼도 무조건 1순위(아니면 2순위^^) 써서 받아 가세요. 전 토익 700점대 인데 최종 면접까지 갔었고 임원이 뽑아줄 의사도 있었던 듯 보였습니다. 친구는 학점이 모자렸지만 당당히 합격!
- 서류통과후 중요한 건 면접입니다. 서류가 됐다는 말은 더 이상 스펙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과 같죠.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만족하는 회사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회사소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보면 알겠지만 방위산업체이고 군 레이더를 비롯 첨단 장비를 만드는 회사 (자세한 건 홈피나 재무제표 참조) {삼성지분50%, 프랑스 탈레스기업 50% - 비상장}
복지: 삼성그룹계열사와 비슷
연봉 :2920만원(2004’ 상반기 기준)
2004년 상반기 수시(?) 재무 분야 지원
1차 서류전형 경북대 10명 부산대 10명 추천 원서로 지원
전원 SSAT지원자격 주어 졌음.
시험결과 60% 합격률
(지원자 특징: 대체로 토익 800대가 많은 편 – 900점대도 소수 있었는 듯)
재무분야는 지방대(경대/부대) 만 뽑기 때문에 지원시 엄청 유리함.
2차면접 : 구미 본사(공장 위치) 회의실/CFO를 비롯 재무담당부장, 인사부장참석
약 3:3 면접 실시
질문내용: 기본적인 면접질문
-재무분야를 지원했으니까 간단한 회계상식
-CFO의 요건( 엄청 갈굼 당하는 질문)
-여자일 경우 힘들지 않겠냐는 질문(면접인원 10명중 여자 2명)
-> tip: 당돌하게 자신의 인생역정과 헤쳐나간 점을 부각시킨 여성 2차후 합격
- 자신의 장단점. 지원동기등….
-> 여기서 2명을 뽑았습니다. 구미발령
3차면접 : 서울 영업본부/ 대략 부사장(?)을 비롯 3명 정도 왔었던 것 같음. (3:1 면접)
Ps: 저는 다른 곳에 최종 면접이어서 불참 (경영학과 97학번 당일 합격)
최종 경쟁률: 저를 포함해서 3명이 면접보게 되어 있었고 그중 1~2명 뽑을 예정
질문내용: 인성적인면과 성적표를 보고 회계분야 성적을 집중 공략함
대략 15분 정도 소요된 듯.
*공략 포인트
1. 내가 가고 싶은 회사인가?
취업이 워낙 안되니까 무작정 붙고 보자는 식의 태도… 좋습니다. 어떻게든 붙고 난 뒤에 더 좋은 회사를 지원하는 방법이 위험분산효과가 크죠. 그런데 막상 붙고 나서 우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는 낙방하는 신기한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일단 원서는 찔러 넣어보고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고 그 회사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십시오. 그러다가 면접이 겹쳐질 때 자신이 가고 싶은 회사를 선택하세요.
2. 내 스펙이면 가능할까?
학점과 토익, 특이한 경력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특히 원서를 내고 난 후 서류통과율이 엄청 높아지죠. 하지만 흔히 말하는 것처럼 공부 잘 한다고 취직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인사담당자도 성적은 일정 요건만 되면 된다는 군요. 경북대 상대학벌에 학점 B이상 토익 700점대(800이면 더 좋겠지만)정도면 왠만큼 대기업 서류통과.-제 성적임
자기소개서는 면접때 힘을 발휘하고, 얼마나 자신의 스타일과 회사의 코드를 맞추느냐가 관건이죠.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과 면접관의 코드죠.
3. 삼성탈레스는 좋은 회사인가?
좋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8시 출근 5시 퇴근이 지켜지는 회사….. 연봉도 꽤 되지 않나요? 수익구조도 안정적이고… 규모도 작아서 가족적 분위기일 수 있고…..
하지만 분명 개인적 성향에 따라 좋은 회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2년간은 경북대 상대에서 합격한 사람이 없습니다. (95학번 경영학과에 누가 있다는 말을 하던디….) 만만한 회사는 절대 아닙니다.
4. 가능성은 있는가?
도전하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경북대에 대한 이미지도 좋다고 합니다. 아마 올해 아니면 내년에도 추천원서 올겁니다. 당시 자격요건이 토익 830대에 학점 3.4/4.3 였을 겁니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안남) 요건이 안돼도 무조건 1순위(아니면 2순위^^) 써서 받아 가세요. 전 토익 700점대 인데 최종 면접까지 갔었고 임원이 뽑아줄 의사도 있었던 듯 보였습니다. 친구는 학점이 모자렸지만 당당히 합격!
- 서류통과후 중요한 건 면접입니다. 서류가 됐다는 말은 더 이상 스펙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과 같죠.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만족하는 회사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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