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형설지공/경제경영

[맨큐]제14장 경쟁시장

자료 다운로드 : 14.ppt

제10주 강의(제14장)

=1= 이론적으로 가장 이상적이고 표준이 되는 시장. 현실에서 기업은 가능하면 이 상태를 벗어나고 싶어하는데, 시간이 흐르면 또는 경쟁의 공간적 범위가 확대되면서 결국은 이 시장으로 돌아온다는 시장. 완전경쟁시장
=2= 완전경쟁시장의 3가지 조건
=3=4= 그 결과. 시장수요곡선과 시장공급곡선이 만나는 균형점의 좁은 범위에서 가격이 (시장에서) 형성되고, 개별 기업은 그 가격을 오로지 수용할 따름. price-taker. 반대는 가격설정자(price-maker)


=5=6= 가격이 시장에서 주어져 있는 상수(constant)이니까, 마치 (x,y)좌표평면에서 y=ax와 같은 (원점에서 나오는) 직선.
=7= 가령 가격이 달러일 때
=8..10= 평균,한계변수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y=ax를 x로 나누면 a, y=ax를 x에 대해 미분하면 a. 똑 같네... 완전경쟁시장에서 평균수입과 한계수입은 같다.


=11= 돌발퀴즈 1
=12..16= 이윤은 총수입에서 총비용을 뺀 것. 총수입곡선과 총비용곡선을 한 좌표평면에 표시하면.
=17=18= 수입과 비용의 차이(총수입곡선과 총비용곡선의 거리)가 최대로 되는 때, 이윤극대화. 두 곡선의 거리가 최대로 되는 것은 직선인 총수입곡선에서 가장 멀어지는, 즉 총비용곡선과 기울기가 같아질 때.
=19=20= 제13장에 나온 것. 여기서도 AVC곡선의 모양은 부정확. 그 최저점을 MC곡선이 지나야.


=21=22= 비용곡선들과 수입곡선들을 한 좌표평면 위에 같이 표시.
=23=24= MC=P(=MR=AR)되는 점에 ☆표.
=25..27= ① ☆표 친 곳보다 적은 생산량(QMC이어서 생산량을 1단위씩 늘릴 때 수익증가가 비용증가보다 더 크다. 생산량 더 늘리는 것이 이익
② Q>Qmax에서는 P(=MR) ③ 결국 MC=P(=MR=AR)되는 점에서 이윤이 극대화됨.
=28..30= P=MC일 때 이윤극대화 이루는 것은 분명한데, 워낙 비용여건이 열악할 때(기술 혹은 요소가격에 문제가 있을 때) 혹은 시장가격이 워낙 낮게 형성될 때 문제가 발생한다. 왜냐하면 P=MC되는 생산량 수준에서 생산물 1개당 비용과 수입의 상황을 보면, 평균총비용은 저-위에 있고 평균수입은 저-아래에 있어서 (생산물 1개당 손실에 생산물 수량을 곱하면) ▒만큼의 손실이 발생한다. 생산을 하면 할수록 손해.


=31=32= 이 경우 생산물 1개당 판매가격(=평균수입)으로 평균가변비용(AVC)과 평균고정비용의 일부를 건질 수 있다. 즉 평균고정비용의 일부만큼 손해를 보는 것. 그런데 생산을 중단하면 고정비용 전부를 날린다. 따라서 생산을 중단하기보다는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생산을 하는 것이 낫다.
=33=34= 이 경우 판매가격으로 총비용을 건지고도 얼마의 이윤을 취할 수 있다. 물론 이 이윤은 경제학적 이윤. 정상이윤을 초과하는 순이윤.
=35...39= 그래서 고정비용이 존재하는 단기의 경우 평균가변비용의 최저점 아래에서 P=MC될 때는 아예 생산을 포기하고, 그 AVC곡선 최저점 이상의 P=MC될 때 생산량이 그만큼 되도록 하니까, 결국 MC곡선을 따라가면서 생산량이 결정된다는 것(그림에서 ☆점이 MC곡선을 따라 무수히 많이 생긴다는 것). 이 말은 곧 AVC곡선 최저점 이상의 MC곡선이 기업의 공급곡선이 된다는 것. 우상향하는 공급곡선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
=40= 이윤을 도출하는 식에서 생산물 1개당 이윤은 (P-ATC)로 되고, 여기에 생산량 Q를 곱하면 이윤액이다. 그래서 그림에서 결정된 생산량 수준에서 P와 ATC의 크기가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아야 하는 것.


=41= 고정비용이 없는 장기에서는 평균가변비용과 평균고정비용의 구별이 없이 평균총비용(=TVC)만 있다. 그래서 평균총비용곡선 최저점 이상의 MC곡선이 공급곡선으로.
그리고 완전경쟁기업의 장기균형은 평균총비용곡선의 최저점에서 형성. 이 때 이윤은 0(zero). 그래도 기업들은 정상이윤은 버니까 시장에 남아 있는다.
=42= 돌발퀴즈 2
=43= 시장공급곡선은 개별 기업의 공급곡선을 옆으로 ㄴ ㄴ ㄴ 줄 세워놓고(y축은 가격, x축은 생산량), 각 가격수준에서의 생산량을 더해주면 시장 전체 공급량이 나온다. 이 점들의 집합이 시장공급곡선. 그리고 단기보다 장기에서는 시장공급곡선이 더 탄력적으로. 생산량 조절이 기업의 퇴출, 진입을 통해 조정되니까.
대체로 장기적으로 시장공급곡선은 평균총비용곡선의 최저점을 지나는 수평선이 될 수 있다. 기업의 진입과 퇴출이 활발히 이루어지니까 그 가격과 비용수준에서 이윤이 남으면 들어오고, 손실을 보면 계속 빠져나간다. 또 그러면서도 장기 시장공급곡선이 완만하지만 우상향하는 곡선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은 그 산업에서 사용되는 생산요소의 공급이 무제한적이지 않다는 이유, 또 후발로 참여하는 기업의 비용조건은 선발의 기업들보다 불리하기 때문에 점차 시장의 MC곡선이 상향하는, 그래서 시장의 장기공급곡선이 우상향한다는 얘기.
=44= 요약, 결론. 제14장 끝.

'형설지공 > 경제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제]제16장 과점시장  (0) 2001.01.23
[맨큐]제15장 독점시장  (0) 2001.01.23
[맨큐]제13장 생산비용  (0) 2001.01.23
[맨큐]제12장 조세제도  (0) 2001.01.23
[맨큐]제11장 공공재와 공유자원  (0) 200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