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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경제경영

[맨큐]제4장 시장의 수요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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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4장입니다.


사실은 지금까지는 전반적 흐름을 미리 맛본 것이었다 할 수 있고 이제 제4장부터 본격적으로 내용에 들어갑니다.(=1=)
=2=3= 시장경제이론의 가장 기본적인 명제인 수요공급의 원리
=4= 수요(자)와 공급(자)가,즉 구매자와 판매자가 만나서 교환이 이루어지는 장(field)이 시장.
=5= (완전)경쟁시장은 시장의 가장 기본적, 시장이론의 모형이 되는 시장. 그러나 오늘날에 시장은 이미 경쟁시장에서 벗어나 여타의 형태로 변화한 경우가 많음.


=6= 시장의 유형. 뒤에 다시 각 시장형태별로 깊게 분석함. 여기서는 이런 4가지가 있다는 것만 알아놓고, 경쟁시장의 경우 일반적으로 생활 속에서 경쟁이 치열한 시장이다 할 때 몇 개 기업이 피나게 싸우는 상황과 경제학적 정의가 조금 다르구나만 확인합시다.
=7= 돌발퀴즈 1
=8= 수요의 개념. desire to demand임. 지불할 소득이 있어야 한다는 것. 즉 시장에서는 이렇게 해서 수요가 생산,공급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주권(consumers' sovereignty)가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음. 그러나 반면 소득이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1인 1표가 아니라 1원 1표인, 돈이 없으면 발언권이 없다는 것(이 점에서 인간주권이 무시될 가능성도 있다는 점. 따라서 '민주주의'를 통해서 인권과 생존권이 확보되는 보완장치가 있어야 한다는 점 함께 생각해야). 둘째, 구입할 뜻(의지)이 있다는 것. 실제 구매행위로 나타날지는 공급(곡선)과 만나서 가격이 결정된 다음, 관련되는 얘기지만 구입하려고 해도 공급량이 따라주지 못할 때는 실제 구매로 되지 못할 수도 있음.
=9= x축에 상품의 수량, y축에 상품의 가격. 그래프는 오른쪽으로 가면서 내려가는(우하향) 기울기.
=10= 사려하는지 결정하는 요인, 실제로 사는지를 결정하는 요인


=11= 6가지. 이 중 ④⑤는 상당히 주관적이고 수량화하기 곤란, ⑥은 다른 교재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것. ①②③이 중요
=12= 그 재화의 가격이 가장 중요. 가격이 비싸면 사기를 망설임(비쌀수록 더 잘 팔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정상적인 소비자라 보기 어렵다).
=13= 주머니가 두둑해지면 씀씀이가 여유 있어진다, 헤퍼진다......
=14= 소득이 늘어나는데 소비를 줄이는 예로 감자, 고무신, 연필, 막걸리, 화학섬유, 보리쌀 등이 있겠지요. '정상'적인 재화는 소득 증가와 함께 소비증가
=15= 석유 가격 하락은 대체연료에 대한 수요를 줄임. 커피 가격 하락과 홍차 인삼차 ...수요. 맥주 가격과 소주 소비, 택시 요금과 버스 지하철 이용, ....

=16= 커피 가격 하락은 커피 소비 증대와 함께 커피크림 소비 증가를. 자동차 가격 하락과 휘발유 소비 증대. 수송요금 인하와 관광수요, 호텔 이용 증대. 등등
=17= 여러 변수 중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다고 평가되는 그 재화의 가격과 수요량 사이의 관계를 표와 그래프로 표시
=18= 즉 위 6개 요인들 중 다른 변수들은 불변이라 가정한 것. 영향도가 떨어지는 변수들을 제외해야 함수관계, 즉 인과관계 분석이 가능. 마치 실험실에서 잡균을 제거한 생쥐에게 특정 세균 혹은 조건을 주어 실험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 이것은 모든 과학의 방법. 가장 기본적 인과관계를 먼저 분석하고 그 다음 변수들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변화를 봐 나가는 것.
=19= 두 가지 구별 유의. 위 Cetris Paribus와 관련되는 것.


=20=21= 설정된 함수관계(그 재화 가격과 수량 간)에서 변수, 즉 가격변화에 따른 종속변수인 수량의 변화를 체크 수요곡선 위에서 변화(change on the demand curve)
=22=23= 불변이라 가정한 다른 변수의 변화가 종속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표현 수요곡선 자체의 이동(shift of demand curve). 왜냐? 수요곡선은 가격과 수량 사이의 관계를 표시한 것이기 때문에 다른 변수의 변화에는 속수무책. 스스로 이동할 밖에
=24= 돌발퀴즈 2
=25= 마찬가지로 의지,능력. 실제 공급량은 아직 아님. 수요(곡선)과 만나서 가격이 결정(즉 타협)되고 난 뒤, 얼마나 공급할지 결정. 또 능력. 생각만 있고 공급할 능력이 없으면 안됨.


=26= 오른쪽으로 가면서 상승. 즉 가격이 높아지면 공급수량이...?
=27=모두 중요하긴 한데 역시 그 재화의 가격이 가장 중요. 손해보고 판다는 말은 거짓말이라는 말도 있지만, 일시적이고 예외적으로 그럴 수 있지만 일상적으로 가격 낮은데 손해보고 팔 수는 없음(시장개척 단계에서는 잠시 가능할 수도. 그러나 오래 하면 기업 망하게)
=28= 가격이 상승하면 판매 늘이는 당연한 이치. 밤을 새워서라도 생산 및 공급량 늘릴 것.
=29= 그 재화의 가격과 공급수량의 관계를 표와 그래프로 표시
=30= 마찬가지로 'other things being equal' 원리가 적용


=31=32= 곡선 위에서의 변화
=33=34= 곡선 자체의 이동. 약속된 관계인 그 재화의 가격이 아닌 다른 변수의 변화는 곡선이 감당할 수가 없음
=35= 돌발퀴즈 3


=36= 이제 두 곡선이 만남. 균형점이 형성. 균형점이 반드시 좋은 상태이라는 것은 아님.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냥 그 곳에서 양쪽이 같다는 것. 원래 '균형(equilibrium)' 개념은 물리학에서 나온 것인데,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두 힘이 한 점에서 만나고(겨루고) 있다는 뜻(벡터개념). 두 씨름 선수가 두 사람의 힘이 서로 같아서 전혀 큰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지만 서로 맞잡고 같이 밀거나 당기면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상태를 생각해보면 될 것. 전혀 좋다 나쁘다의 상황이 아닌 것. 단지 수요하려는 양과 공급하려는 양이 서로 같아서 거래량이 결정되었고 가격이 결정되어서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그 가격이 각각에게 좋은지 나쁜지는 알 수 없음.
=37= (그 재화의 가격 등)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수요곡선을 형성
=38= (그 재화의 가격 등) 여기에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 공급곡선을 형성
=39= 그러니까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인들이 어우러져서 균형가격,균형거래량 형성
=40= 초과공급, 초과수요가 있을 경우에는 균형에 어긋나는 상황인데 어떻게 다시 균형점으로 돌아가게 되나? 생산자들이 물건을 다 팔수 없고(초과공급), 소비자들이 물건을 다 살 수 없다. 균형가격이 아닌 그 가격으로는


=41=42= 생산자들은 어차피 다 팔지 못할 상황인데 값을 좀 낮추어서라도 팔려고 한다. 재고를 안고 이자비용을 부담하는 것보다는 창고를 헐어서 자금회전을 잘 되게 하려 한다(근로자들 월급도 주어야 하고, 원자재 부품 샀던 어음 결제일도 돌아오고...).
수요자들은 값을 좀 낮추면 구매량을 더 늘리겠다고 한다. 따라서 값이 슬금슬금 내려온다. 결국 균형점에서의 가격에 귀착.
=43=44= 균형가격 아래에 가격이 형성된 초과수요 상태.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서 사고 싶어도 물건을 못 사는 수요자가 많다. 수요자들은 값을 더 주고라도 사겠다는 자세, 특히 생필품에 관계되는 물자이면 심각한 상태. 우유값을 정부에서 낮추라고 해서 공급이 줄면 어린애 가진 엄마들은 값을 더 주고라도 사겠다는. 갑자기 안 먹이던 젖을 먹이기도 쉽지 않고.
=45= 한 시점에서 다른 시점으로 균형점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비교정태분석. 앞에서와 같이 한 시점에서 균형점의 형성요인, 균형점의 성격 등을 분석하는 것은 정태분석.


=46= 아이스크림의 수요량,공급량에 의해 균형점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
=47= 날씨가 더워지니까 대부분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이 땡기는 상태. 앞의 수요량 변화의 요인 중 취향 또는 기호의 변화. 이것은 아이스크림 가격 변화에 따른 것이 아님. 모든 가격수준에서 수요 증대. 따라서 수요곡선이 (감당을 못하고) 바깥쪽으로 이동.
=48= 공급은 일정한데, 수요가 늘어나니까 가격이 상승, 새로운 균형가격 형성.
=49= 균형점 이동. 거래량도 증가.
=50= 결론 정리. 시장가격이 변해서 희소한 자원을 가장 필요한 곳(가장 돈을 많이 주고라도 사려고 하는 곳)에 배치한다는 얘기.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