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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경제경영

[맨큐]제3장 상호의존관계와 교역의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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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입니다.

국제무역에 관한 이론으로서 보통 원론 책 뒤에 나오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분업에 기초한 자유거래가 경제발전과 후생증대에 중요하다는 것(경제학의 아버지 A.Smith가 일찍이 강조)을 특히 강조하는 차원에서, 나라 안의 자유거래, 그것이 나라 간에 확대했을 때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설명. (=1=) 책에서는 짧은데, ppt 자료로는 길게 했네.
=2= 경제학의 정의를 다시 한 번 환기
=3= 생산해서 소비하는 2가지 방법
=4= 각자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것에 특화, 분업하면서. 사람은 살아가는 데 의식주 모든 면에서 여러 물자가 필요한데 한 가지 생산에 특화하면 그 외 많은 것들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아야 함. 그래서 분업은 반드시 교환을 필요로. 그것이 이루어지는 장(場)이 시장.
=5= 한가지 일에 전업하면 경험이 축적되어 훨씬 숙련 향상도 빠름. 생산성 증대가 다름.

=6= 예. 두 재화, 두 사람
=7= 절대우위설(A.Smith 주장). 책 <표3-1>에서는 목장주인은 농부보다 소요시간으로 봤을 때 고기 1파운드 생산할 때도, 감자 1파운드 생산할 때도 훨씬 적은 시간으로 생산 가능. 주어진 40시간에서 생산량을 볼 때도 마찬가지. 두 가지 모두 많이 생산. 이 때 목장주인은 농부에 대해 두 가지 생산 모두에 대해 절대우위 가짐. 절대우위로 판정할 때 이 때는 두 사람 사이에 교역이 발생할 필요가 없음. 그런데도 교환은 발생. 이것은 절대우위란 기준은 교역의 발생을 설명할 수 없음을 뜻함
=8= 비교우위의 정의(D.Ricardo 주장). 경제학에서 '비용'은 기회비용의 개념이라 했음. 이것을 두 사람 사이에 비교하는 데 적용. 설명의 일관성.
=9= 두 사람의 비교우위를 보면. 주어진 40시간에 목장주인은 감자 5파운드 생산하려면 40파운드 고기 생산은 포기해야(두 가지 다 그만큼 생산할 수 없음). 바꾸면 감자 1파운드 생산 위해 8파운드 고기 생산 포기. 즉 감자 1파운드의 기회비용은 고기 8파운드.
농부는 같은 시간동안 감자 4파운드 생산 위해 2파운드 고기 생산 포기해야. 즉 농부는 감자 1파운드 생산의 기회비용이 0.5파운드. 기회비용 개념으로 보면 목장주인은 감자 1파운드 생산에 농부보다 훨씬 많은 기회비용을 지불해야. 감자 생산에 비교열위. 이것은 즉 고기 생산에 비교우위. 뒤집으면 농부는 감자생산에 비교우위, 고기생산에 비교우위(고기 1파운드 생산을 중심으로 양자의 기회비용 비교해보기 바람).

=10=11= 그래서 양자는 기회비용이 낮게 드는 상품 생산에 전업(특화)하고 높게 드는 상품은 시장에서 사서 쓰는 것이 서로 좋다는 말씀. 그렇게 사회 모든 사람에게 이익
=12= 마이클 조던의 예. 책을 읽어 보시오.
=13= 볼록한 생산가능곡선을 단순화시켜 직선으로 표현
=14=15= 교역을 하지 않을 경우. 농부는 고기 1파운드,감자 2파운드 생산해서 소비. 목장주는 고기 20파운드, 감자 2.5파운드 생산해서 소비


=15=16=17= 생산비의 차이를 표현하는 방법은 2가지. 앞의 설명에서 나옴. <표3-1>예.
=18=19= 이제 나라 사이에 적용
=20= 미국과 일본 간, 먹거리와 자동차 생산의 예


=21=22=23= 미국은 자동차 2단위 생산 소비 위해 4단위 농산물 포기. 즉 자동차 1단위 생산 소비 위해 2단위 농산물 포기해야.
=24= 일본은? graph를 보면서 설명해 보시오.
=25= 그 결과. 미국이 자동차 생산의 기회비용이 더 크다. 즉 미국은 자동차 생산에 비교열위, 농산물 생산에 비교우위. 일본은 반대. 비교우위에 의해 미국은 농산물 생산 수출하고, 일본은 자동차 생산 수출하는 것이 두 나라 모두에 이익이라는. 우리가 보기에 불안한데 미국경제학자들은 이것이 맞다고. 미국은 농업 외에 첨단 산업이 일본보다 더 발전해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될 듯.
그런데 이 경우 농산물 생산을 포기한 뒤 장래가 불안할 수도. 자동차 없이는 살아도 농산물 없이 살 수 있을까? 우리 보통 '(요새 그럭저럭) 먹고 산다' 하지 '(요새 그럭저럭) 자동차 타고 산다'고 하지 않을만치. 농산물 생산할 수 있는 농경지 다 없애 집 짓고 공장 지워놓더라도 농산물 수출을 석유수출 줄이고 가격 올리듯이 해 버리면 굶어죽어라고? 국가 간 교섭력에 결정적 문제 발생. 또 아시아는 여름에 비가 한꺼번에 집중해서 많이 오는 몬순지대인데, 논을 다 없애버리면 홍수통제 하기가 대단히 어려워짐. 댐을 얼마나 많이 지워도 모르고, 댐 지을 때마다 환경파괴 가속. 즉 환경문제, 농촌이 있음으로 인한 국민의 정신적 고향이란 심리적 문제 등 생각할 때 경제논리로만 살 수는 없음. 경제원론으로 말하자면 그렇다는 말 차원에서 이해하고 이번 주 강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