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가 쳤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주식이 하한가 쳤습니다.
종목 시황판을 깨치고 깡통계좌를 향하여 난 막다른 길을 걸어서 시초가부터 쳤습니다.
강력추천의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 매수없는 하한가로 날아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추억의 매매는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추천주에 귀먹고 코스닥의 대박주에 눈멀었습니다.
주식도 사람의 일이라 매수할 때 미리 하한가를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하한가는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반토막이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작전임을 깨치는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대출금을 옮겨서 새 희망의 증권계좌에 들이 부었습니다.
우리는 매매할 때 하한가 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다시 한번 상한가 잡을 것을 믿습니다.
아아 하한가 쳤지만 마누라한테는 알리 않았습니다.
제 곡조를 못이기는 코스닥 지수는 폭락장세를 휩싸고 돕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주식이 하한가 쳤습니다.
종목 시황판을 깨치고 깡통계좌를 향하여 난 막다른 길을 걸어서 시초가부터 쳤습니다.
강력추천의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 매수없는 하한가로 날아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추억의 매매는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추천주에 귀먹고 코스닥의 대박주에 눈멀었습니다.
주식도 사람의 일이라 매수할 때 미리 하한가를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하한가는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반토막이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작전임을 깨치는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대출금을 옮겨서 새 희망의 증권계좌에 들이 부었습니다.
우리는 매매할 때 하한가 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다시 한번 상한가 잡을 것을 믿습니다.
아아 하한가 쳤지만 마누라한테는 알리 않았습니다.
제 곡조를 못이기는 코스닥 지수는 폭락장세를 휩싸고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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