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인생학] 사주와 주식투자

간지따라 투자종목 달라 ‘일확천금 방식 패가망신’ 경제논리따라 투자해야
주식투자와 사주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증권에 투자해 놓은 사람들의 상담이 부쩍 많아졌다. 내남없이 소득의 기회를 잡아볼려고 하지만 성패는 어김없이 있는 법.

역학으로 풀어보면 어느 정도 맥이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개인의 사주팔자중 생일날의 간지 가 목(木)성을 가진 자는 물(水)과 관련있는 종목이나 토(土)성에 대한주식이 좋다. 화(火)성을 가진 사람은 목(木)이나 금(金), 토(土)성인 사람은 화(火)나 수(水), 금(金)성을 가진 사람은 토(土)나 수(水), 수(水)성을 가진 사람은 금(金)이나 화(火)에대한 주식이 좋다.

목(木)은 제재나 의류, 화(火)는 화학 석유 통신 자동차 컴퓨터통신 등이며 토(土)는 건축 토건, 금(金)은 은행 증권, 수(水)는 수산업 등이 된다.

주식은 경제논리에 의해 지배되지만 철저한 분석을 하지 않고 부화뇌동식으로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혹시 「운」만 믿고 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