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컬로니(George Colony) 회장의 e비즈니스 성공 7가지 비결
기술과 인터넷이 기업전략, 소비자 행동,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떨치고 있는 미국의 포레스터 리서치사(Forrester Research, Inc)의 조지 콜로니(George Colony) 회장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국내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가진 2000년 11월 16일 강연회에서 e비즈니스화에 성공을 거두기 위한 7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콜로니 회장이 다년간 수많은 기업을 대하면서 찾아냈다는 이 7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다.
(1) e비즈니스 전담조직을 신설하라=IT인력 일부와 마케팅인력 일부를 단일조직으로 묶어 IT와 마케팅을 융합시키도록 해야 한다. 물론 이같은 통합조직(콜로니 회장은 이를 인터넷커머스그룹이라고 칭했다)은 단기적 처방이다. 전문가들이 없는 초기에는 단일조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2) 기업의 전부문을 웹화하라=웹은 공기와 같은 존재다. 전자상거래뿐 아니라 인사·회계 등 기업의 모든 시스템이 웹으로 연결돼야 한다. 그래야만 e비즈니스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기업 전부문의 웹화가 되어야만 전직원이 웹에 익숙해지고 비로소 e비즈니스의 효과를 볼 수 있다.
(3) 통신채널간 벽을 허물어라=인터넷도 새로운 하나의 통신수단에 불과하다. 이미 우리에게는 대면·우편·전화와 같은 통신채널이 있어왔다. 여기에 새로운 제4통신채널인 인터넷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라. 닷컴혁명은 작은 진동에 불과하다. 때문에 기업외부에 닷컴기업을 만들지 말고 힘들더라도 기업내부에서 인터넷사업을 육성시켜야 한다.
(4) 웹의 사망을 준비하라=웹은 정보교환을 가능케 해주는 수단, 즉 소프트웨어에 불과하다. 소프트웨어는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웹도 2∼4년내에 사라질 것이다. 멀지 않아 웹을 대신하는 새로운 하이터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등장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X인터넷으로 부른다. X인터넷은 정보파일이 아닌 실행가능한 파일을 교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넥스터의 P2P 같은 프로그램은 그 전조다.
(5) e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추구하라=개인과 개인이 하나의 상품을 주던 e메일이나 e커머스가 다수의 사람들이 다양한 상품을 사고파는 e마켓플레이스로 진화하고 있다. 향후에는 이보다 더 진화된 소위 e비즈니스 네트워크가 등장할 것이다. e마켓플레이스가 수직적 또는 수평적 통합이라면 e비즈니스 네트워크는 가상적 통합이다. 이는 네트워크상에서 많은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협력하는 구조다. 누가 보다 빠른 시간안에 많은 협력 파트너를 구할 수 있는가가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
(6) 세계를 겨냥하라=인터넷에는 경계가 없다. 웹을 켜자마자 세계가 한눈에 들어와야 된다. 인터넷경제는 진입기에 10%의 성장을 거둘 수 있다면 고도성장기에 나머지 90%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그때까지 글로벌화를 완성해두어야 한다.
(7) 최고경영자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라=기존 통신채널 조직의 권력구조가 강력하게 형성돼 있는 만큼 최고경영자의 강력하고 확고한 의지 없이는 e비즈니스화가 불가능하다. 최고경영자는 강력한 의지뿐 아니라 이제 최고 e비즈니스경영자(CeO)가 되어야 한다. CeO는 새로운 것을 알려는 열린 마음과 두려움 없는 신속한 의사결정, 미래에 대한 비전을 지녀야 한다.
기술과 인터넷이 기업전략, 소비자 행동, 그리고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떨치고 있는 미국의 포레스터 리서치사(Forrester Research, Inc)의 조지 콜로니(George Colony) 회장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국내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가진 2000년 11월 16일 강연회에서 e비즈니스화에 성공을 거두기 위한 7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콜로니 회장이 다년간 수많은 기업을 대하면서 찾아냈다는 이 7가지 비결은 다음과 같다.
(1) e비즈니스 전담조직을 신설하라=IT인력 일부와 마케팅인력 일부를 단일조직으로 묶어 IT와 마케팅을 융합시키도록 해야 한다. 물론 이같은 통합조직(콜로니 회장은 이를 인터넷커머스그룹이라고 칭했다)은 단기적 처방이다. 전문가들이 없는 초기에는 단일조직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
(2) 기업의 전부문을 웹화하라=웹은 공기와 같은 존재다. 전자상거래뿐 아니라 인사·회계 등 기업의 모든 시스템이 웹으로 연결돼야 한다. 그래야만 e비즈니스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기업 전부문의 웹화가 되어야만 전직원이 웹에 익숙해지고 비로소 e비즈니스의 효과를 볼 수 있다.
(3) 통신채널간 벽을 허물어라=인터넷도 새로운 하나의 통신수단에 불과하다. 이미 우리에게는 대면·우편·전화와 같은 통신채널이 있어왔다. 여기에 새로운 제4통신채널인 인터넷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라. 닷컴혁명은 작은 진동에 불과하다. 때문에 기업외부에 닷컴기업을 만들지 말고 힘들더라도 기업내부에서 인터넷사업을 육성시켜야 한다.
(4) 웹의 사망을 준비하라=웹은 정보교환을 가능케 해주는 수단, 즉 소프트웨어에 불과하다. 소프트웨어는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웹도 2∼4년내에 사라질 것이다. 멀지 않아 웹을 대신하는 새로운 하이터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등장할 것이다. 나는 이것을 X인터넷으로 부른다. X인터넷은 정보파일이 아닌 실행가능한 파일을 교환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넥스터의 P2P 같은 프로그램은 그 전조다.
(5) e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추구하라=개인과 개인이 하나의 상품을 주던 e메일이나 e커머스가 다수의 사람들이 다양한 상품을 사고파는 e마켓플레이스로 진화하고 있다. 향후에는 이보다 더 진화된 소위 e비즈니스 네트워크가 등장할 것이다. e마켓플레이스가 수직적 또는 수평적 통합이라면 e비즈니스 네트워크는 가상적 통합이다. 이는 네트워크상에서 많은 기업들이 실시간으로 협력하는 구조다. 누가 보다 빠른 시간안에 많은 협력 파트너를 구할 수 있는가가 경쟁력의 근간이 된다.
(6) 세계를 겨냥하라=인터넷에는 경계가 없다. 웹을 켜자마자 세계가 한눈에 들어와야 된다. 인터넷경제는 진입기에 10%의 성장을 거둘 수 있다면 고도성장기에 나머지 90%의 열매를 거두게 된다. 그때까지 글로벌화를 완성해두어야 한다.
(7) 최고경영자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라=기존 통신채널 조직의 권력구조가 강력하게 형성돼 있는 만큼 최고경영자의 강력하고 확고한 의지 없이는 e비즈니스화가 불가능하다. 최고경영자는 강력한 의지뿐 아니라 이제 최고 e비즈니스경영자(CeO)가 되어야 한다. CeO는 새로운 것을 알려는 열린 마음과 두려움 없는 신속한 의사결정, 미래에 대한 비전을 지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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