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장 독점적 경쟁
=2= 과점과 함께 완전경쟁과 독점의 중간형태. 따라서 앞에서 나온 완전경쟁과 독점시장의 상황을 잘 이해하면 쉽게, 그냥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두 개 장 진도를 진행.
=3...8= 과점시장과 다른 독점적 경쟁시장의 특성. 비교적 다수(완전경쟁보다는 적은)의 기업들이 저마다 우짜든지 제품들이 쪼금씩 다르게 해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고 노력. 그래서 상대적으로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하려고. 아주 취약한 독점상태라고나 할까.
=9= 독점적 경쟁시장의 단기균형. MR=MC 이것은 독점시장의 균형조건과 같다. 이때 가격이 ATC보다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다. 다만 진입과 퇴출이 자유롭기 때문에 단기균형일 뿐. 장기균형 아니다.
=10=11= MR=MC되는 생산량에서 ATC곡선이 수요곡선 아래, 즉 가격>ATC. 순이윤
=12=13= 위에. 즉 가격
=17= 그러나 독점적 경쟁시장은 엄연히 완전경쟁시장과는 틀리다. 생산설비 측면에서, 가격 측면에서
=18=19= 완전경쟁시장에서는 장기에서 이윤이 0이면서, 평균총비용이 최소로 되는 점에서 생산하게 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만큼의 생산설비를 갖추어서 그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된다는 말씀.
=20...23= 그에 비해 독점적 경쟁시장에서는 장기의 이윤이 0인 것은 같지만, 평균총비용이 최소로 되게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결국 설비를 충분히 효율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결과. 즉 사회적인 초과설비. 투자자금의 낭비. 자원의 낭비.
=24=25= 완전경쟁기업은 P=MR=MC, 독점적 경쟁기업은 P>MR=MC (순이윤은 장기에서 0이라지만).
=26=27= 독점적 경쟁시장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사회적 후생 손실의 두 가지. 가격 측면. 설비 측면
=28= 돌발퀴즈 1
=29..31= 우짜든지 다르게 보이려고 제품을 차별화하고 열심히 소비자들에게 광고를 해댄다. 그것의 부정적 측면에 주목해서 같은 선진 시장경제라도 과거에 유럽에서는 언론매체의 상업광고가 발달하지 못했는데 결국 미국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에는 발달하고 있다고. 사실 오늘날에는 언론영역 또는 대부분 문화영역이 이 광고 덕분에 유지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부수적인 효과가 발생. 당해 시장 자체를 보더라도 제품과 가격을 다양화시키기도 하지만, 이른바 경쟁시장이 성립하려면 온갖 제품에 대한 완전한 정보가 수요자 공급자에게 주어져야 하는데, 부분적으로 (공급자에 의해) 왜곡된 정보이긴 하지만 정보 유통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다만 모든 광고는 일정한 정도 뻥이다 라고 소비자가 생각해서 그냥 현혹되지만 않으면.
=32=33= 결론 -----제17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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