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어떤 소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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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 KT, SK텔레콤 등 IT(정보기술)업체들의 신입사원 채용시험에 전공능력 심사가 새로 추가되거나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평균학점과 영어 등 외국어 능력 외에 기업이 요구하는 직종별 전공지식이 IT업체 취업의 당락을 결정하는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중략)..........기업은 내년 하반기 실시되는 신입사원 채용 때 면접, 구술, 필기시험 과정에서 전공역량을 엄격히 평가하기로 하는 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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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묵묵히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회사에 충성하는 성실형 인간이 환영받았다면 요즘엔 성실성만으론 부족하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넘쳐야 하고 조직 구성원들과의 화합능력도 중요시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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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대별로, 업종별로, 기업별로 채용에도 일정한 흐름이 있고 특징이 있다. 새로운 흐름이 형성될 때 마다, 새로운 특징이 나타날 때 마다 누군가가 옆에서 친절하게 알려주면 좋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은 여러분들이 더 잘 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묵묵히’ 뒤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묵묵함’ 만큼이나 이러한 흐름과 특징을 잡아낼 수 있는 센스 또한 필요한 것이다. 세상의 흐름에 너무 무관심하고 무감각하다보면 자칫 공들인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 도 있다. 가끔은 공든 탑도 무너져 버릴 때가 있다. |
출처: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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