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R
PER는 너무나 중요한 놈입니다. 주식투자로 한탕을 꿈꾸는 분이라면 반드시
가 아니라 목숨을 걸고 공부해야 하는 놈입니다. 달달 외우고, 완벽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PER(Price Earnings Ratio)로 더 유명한 주가수익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이익
으로 나눈 것입니다.
(PER=주가/주당순이익)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엄청나"의 현재 주가가 10000원이고, 주당순이익이 500원 이라면
PER는 얼마가 될까요?
너무나 쉬운 계산이죠?
10000/500=20이니까 "(주)엄청나"의 PER는 20이 됩니다.
계산이 쉽기는 하지만 자신이 관심 있는 종목의 PER를 일일이 계산하는
것도 고역입니다. 그래서 경제신문에서는 주식시세표에 해당종목의 PER를
빠짐없이 기록해 놓았습니다.
경제신문을 한번 보세요. 맞죠 ?
그러면 PER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PER는 주가가 의 몇 배인가를 뜻합니다. 만약 PER가 10이라면 주가가
이익의 10배로 팔린다는 이야기이고, PER가 100라면 주가가 이익의 100배로
팔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주가가 이익의 10배로 팔리든, 100배로 팔리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주가가 이익의 10배로 팔린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100배로 팔린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가가 이익의 100배로 팔린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100년을 기다려야 주가만큼의 이익을 벌어 들 일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이해가 오시죠 ?
이번에는 주식시장에서 PER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ER가 10이하면 매수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라고 합니다. PER가 10에서
25 사이에 있으면 다른 지표와 비교하면서 매수를 고려해 볼 만 합니다.
PER가 25 이상이면 두 눈에 "쌍 라이트"를 켜고 조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기준이 절대 적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엄청나"가 있는데 이 회사가 1년 동안 1000원을 벌였고, 주가는
10000원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주)엄청나"의 PER는 10이 됩니다.
"(주)더 엄청나"가 있는데 1년 동안 1000원을 벌어들이는데 주가는
20000원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주)더 엄청나"의 PER는 20이 됩니다.
똑같이 200원을 벌어들이는데 "(주)엄청나"는 PER가 10이고,
"(주)더 엄청나"는 PER는 20입니다.
"(주)더 엄청나"의 주가는 과대평가 된 것일까요 ?
아닙니다. 이익만 보고 주가를 결정한다면 분명히 과대평가 된 것이지만
다른 요인을 검토하면 "(주)엄청나"가 과대포장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엄청나"는 염색약을 만드는 회사인데 올해에 염색이 유행해서
떼돈을 번 것이고, "(주)더 엄청나"는 위장약을 만드는 회사인데 꾸준히
돈을 번다면 오히려 "(주)엄청나"가 과대포장 된 것입니다.
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대체로 첨단회사의 주식은 PER가 100 이상이 나오거나 심하면 상상 할 수
없는 수준의 값이 나오는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이익이 작지만
조만간에 떼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높게 나타납니다.
이와는 달리 자산주(숨겨놓은 재산이나 땅덩어리가 많은 주식)는 이익이
아니라 재산에 중심을 두고 사람들이 매입을 하기 때문에 PER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 자산주 : 재산(=어려운 말로 자산)이 많은 기업의 주식
이상의 예에서 살펴 본 것처럼 PER에 절대적인 의미를 주어서는 안되지만,
주식을 매입하기 전에 반듯이 체크는 해야 합니다.
PER가 너무 높다면 주식 매입을 포기할 것이 아니라 이를 보상할만한
다른 장점이 있는지 찾아 보아야 하고, PER가 낮다고 주식을 무조건
살 것이 아니라 이러한 장점을 깔아 먹을 다른 약점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PER는 너무나 중요한 놈입니다. 주식투자로 한탕을 꿈꾸는 분이라면 반드시
가 아니라 목숨을 걸고 공부해야 하는 놈입니다. 달달 외우고, 완벽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PER(Price Earnings Ratio)로 더 유명한 주가수익비율은 주가를 주당순이익
으로 나눈 것입니다.
(PER=주가/주당순이익)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엄청나"의 현재 주가가 10000원이고, 주당순이익이 500원 이라면
PER는 얼마가 될까요?
너무나 쉬운 계산이죠?
10000/500=20이니까 "(주)엄청나"의 PER는 20이 됩니다.
계산이 쉽기는 하지만 자신이 관심 있는 종목의 PER를 일일이 계산하는
것도 고역입니다. 그래서 경제신문에서는 주식시세표에 해당종목의 PER를
빠짐없이 기록해 놓았습니다.
경제신문을 한번 보세요. 맞죠 ?
그러면 PER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PER는 주가가 의 몇 배인가를 뜻합니다. 만약 PER가 10이라면 주가가
이익의 10배로 팔린다는 이야기이고, PER가 100라면 주가가 이익의 100배로
팔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주가가 이익의 10배로 팔리든, 100배로 팔리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주가가 이익의 10배로 팔린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100배로 팔린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가가 이익의 100배로 팔린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100년을 기다려야 주가만큼의 이익을 벌어 들 일 수 있다는 뜻이니까요.
이해가 오시죠 ?
이번에는 주식시장에서 PER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PER가 10이하면 매수를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라고 합니다. PER가 10에서
25 사이에 있으면 다른 지표와 비교하면서 매수를 고려해 볼 만 합니다.
PER가 25 이상이면 두 눈에 "쌍 라이트"를 켜고 조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기준이 절대 적인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주)엄청나"가 있는데 이 회사가 1년 동안 1000원을 벌였고, 주가는
10000원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주)엄청나"의 PER는 10이 됩니다.
"(주)더 엄청나"가 있는데 1년 동안 1000원을 벌어들이는데 주가는
20000원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주)더 엄청나"의 PER는 20이 됩니다.
똑같이 200원을 벌어들이는데 "(주)엄청나"는 PER가 10이고,
"(주)더 엄청나"는 PER는 20입니다.
"(주)더 엄청나"의 주가는 과대평가 된 것일까요 ?
아닙니다. 이익만 보고 주가를 결정한다면 분명히 과대평가 된 것이지만
다른 요인을 검토하면 "(주)엄청나"가 과대포장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엄청나"는 염색약을 만드는 회사인데 올해에 염색이 유행해서
떼돈을 번 것이고, "(주)더 엄청나"는 위장약을 만드는 회사인데 꾸준히
돈을 번다면 오히려 "(주)엄청나"가 과대포장 된 것입니다.
또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대체로 첨단회사의 주식은 PER가 100 이상이 나오거나 심하면 상상 할 수
없는 수준의 값이 나오는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이익이 작지만
조만간에 떼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높게 나타납니다.
이와는 달리 자산주(숨겨놓은 재산이나 땅덩어리가 많은 주식)는 이익이
아니라 재산에 중심을 두고 사람들이 매입을 하기 때문에 PER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 자산주 : 재산(=어려운 말로 자산)이 많은 기업의 주식
이상의 예에서 살펴 본 것처럼 PER에 절대적인 의미를 주어서는 안되지만,
주식을 매입하기 전에 반듯이 체크는 해야 합니다.
PER가 너무 높다면 주식 매입을 포기할 것이 아니라 이를 보상할만한
다른 장점이 있는지 찾아 보아야 하고, PER가 낮다고 주식을 무조건
살 것이 아니라 이러한 장점을 깔아 먹을 다른 약점이 없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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