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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설지공/기타

[시사/매스컴] 다다이즘(Dadaism)




[시사/매스컴] 다다이즘(Dadaism)

 


 


제1차 대전 말기에 일어난 반항적, 퇴폐적 경향을 띤 예술운동. 구체적으로 1916년경 스위스 취리히에서 발흥했던 문학·예술운동을 가리킨다.


 


다다라는 기술적인 용어는 논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일설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 또는 ‘장난감 회전목마’를 뜻한다고 하나 예술사조상의 위치는 전통예술에 비해 좀더 장난스럽고 사행적인 접근과 표현을 주장한다는 점에서 반전통을 표방하는 모든 것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다다이스트들은 큐비즘, 콜라주, 또는 기존의 예술품 따위를 산업적으로 개작하는 유파 등에서 자신들의 기법을 원용했고 무정부주의적 이데올로기를 표방함으로써 단기간의 회초리로 생명을 다했으나 전세계를 통해 진취적인 예술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출처: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600&docId=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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