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설지공/취업
2006. 8. 10.
삼성전자 면접후기
삼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회사를 하나만 골라야 하기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특히 저는 화재냐 전자냐의 갈등에서 ‘못 먹어도 고’라는 심정으로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그 후 서류전형에서 무사히 통과하고, SSAT를 보았습니다. SSAT에서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에 쫄아있었는데, 학교 취업정보센터에서 좋은 정보를 줘서 대충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막상 쳐보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시간이 조금 모자랄 뿐입니다. 상식은 평소에 신문을 꾸준히 읽고,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중요하다 싶은 용어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언어영역은 수능과 비슷했고, 계산 및 추리는 평소에 암산을 잘 하는 사람이라면 부담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면접가서 물어보니, SSAT의 당락에 시험만 관계된 것이 아니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