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 그리고 CF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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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만큼은 아니라고 해도 겸손은 여전히 우리 사회의 최대 미덕 중 하나로 꼽힌다. 있는 자랑 없는 자랑 다 꺼내 놓으며 일장연설을 늘어놓는 사람보다야 있어도 없는 척, 잘해도 못하는 척 하며 자기 자신을 낮출 줄 아는 사람에게 정이 가는 건 당연한 이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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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심각하다고 하는 것은 이제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모두 지겨울 정도다. 그리고 이러한 취업난 속에서,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실력을 쌓아야 한다는 이야기 역시 두말 하면 잔소리다. 문제는 실력을 쌓기만 해서는 2%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제는 자신의 실력을, 자신의 능력을 얼마만큼 잘 PR할 수 있느냐가 핵심이고 관건인 시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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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하룻밤 자고 나니 스타가 되어 있더라’는 말도 있지만 그 사람은 그 하룻밤 이전에 수백 밤, 수천 밤을 눈물과 오기로 지새우며 스타로 우뚝 서 있는 자신의 아침을 상상했을 것이다. 마찬가지다. 내가 가진 능력, 내가 가진 실력,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존재인가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내가 무엇을 잘 하느냐를 정확히 파악하는 인식, 그 중에서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느냐 하는 선택, 그 선택된 것들을 남들에게 어떻게 잘 드러낼 수 있을까 하는 표현에 이르기까지 부단한 연습이 필요하다. |
출처: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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