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성기구(TI)
1993년 창립돼 세계에서 반부패운동을 주도하고 있는비정부기구(NGO)로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다.
설립자인 페터 아이겐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홍콩, 파리, 요하네스버그 등 세계 각지에 지부를 갖고 있다.
지난 95년과 99년부터 각각 국가별 부패지수와 뇌물공여지수를 발표하고 있는데 최근 발표한 `2002 뇌물공여지수'(Bribe Payers Index)에서는 한국이 조사대상 21개국중 18위(3.9점)로 최하위 그룹에 속해 국제무대에서 뇌물을 제공하거나 그럴 가능성이 큰나라로 꼽힌다고 밝혔다.
10점 만점에 수치가 낮을수록 뇌물제공 가능성이 높은 이지수에서 호주와 스웨덴.스위스가 각각 8.5점과 8.4점으로 1, 2위(공동)를 차지한반면 중국은 3.5점으로 20위, 러시아는 3.2점으로 꼴찌인 2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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