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펀드(Gray Fund) |
요즘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경향(resort to risk)이 높아지면서‘그레이 펀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그레이 펀드란 투기등급채권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고수익을 목표로 한다고 해서 하이일드펀드라고도 부른다. 투자대상은 신용등급 BB+이하인 투기채권과 B+이하인 기업어음(CP)에 펀드자산의 50% 이상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일반채권에 20% 이상, 공모·장외주식에 30% 이하를 투자토록 규정되어 있다. 펀드에 편입된 유가증권의 평균 잔존만기는 18개월 이내여야 하며 채권시가 평가를 적용 받는다. 수수료는 연간순자산 총액의 1%로 하되, 펀드수익률이 국고채수익률을 10% 초과할 경우 초과수익의 20∼30%를 회사측이 성과보수로 취득한다. 출처 : 대학과 미래 |
'형설지공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사상식] 섀도 CFO(Shadow CFO) (0) | 2007.02.21 |
---|---|
[시사상식] 소버린 리스크(sovereign risk) (0) | 2007.02.21 |
[시사상식] 실리콘 칼라 (0) | 2007.02.21 |
[시사상식] 프라이빗 에퀴티(PE) (0) | 2007.02.21 |
[시사상식] 신용연계채권(CLN) (0) | 2007.02.21 |